
교통(Tráfico, 뜨라피꼬), 안전(Seguridad, 쎄구리닫), 크기(Tamaño, 따마뇨), 임차료(Renta, 렌따, Alquiler,알낄레르 Arriendo 아리엔도) 등 내게 적합한 주택을 발견하면 집안 내부를 세밀히 살피고 집주인을 만나 임차료나 임차조건 등을 협의하고 최종 계약(Contrato, 꼰뜨라또)을 체결한다. 특히 비치된 가재도구중 파손된 것은 없는지, 제대로 작동되는지, 페인트칠이 벗어진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서 사진(Foto)을 찍어놓고 필요한 경우 보수 또는 새것으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 본인이 변상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벽에 못을 박는 것은 집주인이 싫어하는 일이므로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아니면..
생존 스페인어
2021. 11. 16. 12:16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