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정치판을 보면 오늘의 성경구절 사무엘하 12장 1~7절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많이 가지게 되면 양심이 무뎌집니다. 니것 내것 없이 전부 자기 것처럼 생각하고 무소불위, 그야말로 맘만 먹으면 뭐든지 못할게 없다는 오만함에 푹 빠져서는 누가 뭐래도 자기 잘못은 1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그것이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다윗은 많은 고난과 전쟁을 이겨내고 마침내 역사상 최강의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해 남부러울 것 없는 부와 권력을 거머쥐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부하 장수의 아내 "밧세바"가 목욕하는 걸 훔쳐보고는 그녀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더 나쁜 것은 자기 죄를 덮기 위하여 그녀의 남편을 전쟁터에 선봉장으로 내보내 죽게 만들어 버린 것이고, 더욱 더 나 쁜 것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 줄도 모..
성경 스페인어
2022. 6. 6. 15:54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