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스페인어] 12. Lo, 정관사, 부정관사, 비교급, 최상급
오늘은 전편에 이어 인사를 나눈 후 나눌 수 있는 일상대화에 필요한 표현들을 좀더 살펴본다. 우선 전편에서 언급했던 Lo siento에서 도대체 Lo라는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고, 영어의 a, the 등 관사와 비교급, 최상급 등에 관해 좀더 자세히 배워본다. 물론, 이 단어들은 생존을 위한 Survival 스페인어에서는 자세히 구분해서 쓸 필요까진 없지만, 스페인어가 영어나 독일어와 다른 독특한 점을 알 수 있는 단어들이라서 재미로 한번 정리해 본다. (Lo의 정체성 정리) 스페인어를 좀 배우다 보면, 아주 특이한 단어가 자주 눈에 띠는데 바로 Lo이다. 도무지 무슨 성격을 가진 단어인지 이질감이 느껴진다. 문맥을 보면 영어의 정관사 The 처럼 쓰인 것 같으면서도 헷갈린다. 왜냐하면, 스페인어..
생존 스페인어
2022. 1.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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