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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혼자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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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스페인어] 29. 돈과 은행(3) - 예금, 인출, 잔고, 세금, 할부

에콰도르 은행에는 항상 무장경찰(Policia armado, 뽈리씨아 아르마도)이 기관총을 들고 경계를 서면서 안내역할도 한다. 좀 살벌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안전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은행은 어딘가 불편한 곳이다. 한국같으면, 은행마다 공과금 납부를 자기 은행으로 유치하려고 혈안인데(물론 과거에... 요즘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이곳 은행은 전기요금을 납부해도 30센트의 수수료를 받는다. 손님이 줄서서 장시간 서 있어도 미안한 표정하나 없다. 은행은 거의 항상 붐빈다. 돈을 창구에서 인출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하려면, 긴 줄을 서서 길게는 2-30분 기다려야 한다. 줄을 서서 따분한 시간을 메우려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이것저것 들여다 보고 있으면 무장경찰이 다가와서 핸..

생존 스페인어 2022. 2. 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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